정체불명의 모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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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에 다닌지 3주가 조금 넘었다.
현재 회사는 당장의 프로젝트 업무 보단 공부를 업무로 주었다.
돈 받으면서 공부라니 너무 행복하면서 복잡한 마음이다.
그러면서 요즘 포스팅도 자주 올리게 되었고, 더 언어에 가까워진 것 같다.
현재 회사에서 공부하라고 한 책은 'Effective STL' 이다.
이것을 공부하면서 내가 얼마나 부족한지 다시 한번 느꼈고 그래서 기초에 대한 강의(따배씨c++) 를 보고 있다.
언어의 기본 강의 와 STL책을 보고 있으니깐, 왠지 점점 기초가 단단해 지는 것이 느껴진다.
실제로 많은 기술 면접을 통해 얻은 얕은 지식 과 합쳐져 더 빨리 알아 가는 것 같다.
솔직히 속으론 많이 조바심도 나고 있다.
프로젝트 업무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보니, 보여 준게 없어 수습 평가가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.
내 능력보다 좋은 회사를 들어가서 일까...
좋은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을 하다 보니 몸이 더 굳어 버리는 것 같다.
어깨에 힘좀 빼고 일하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.
정신 차리고 어깨에 힘좀 빼자 지금 당장 조바심 내지 말자.
매주 금요일 마다 일기를 쓰려 한다.
나중에 내가 어떻게 생각했는지에 대해서 와
미래의 내가 영향을 받기 위해서...
내가 면접때 팀장님에게 강조 했던 말이 있다.
" 코더가 아닌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습니다. "
이 말이 현재 나의 목표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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