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체불명의 모모

레벨업을 위하여~ 본문

일기장

레벨업을 위하여~

정체불명의 모모 2021. 8. 20. 14:27

회사에 다닌지 3주가 조금 넘었다.

현재 회사는 당장의 프로젝트 업무 보단 공부를 업무로 주었다.

 돈 받으면서 공부라니 너무 행복하면서 복잡한 마음이다.

그러면서 요즘 포스팅도 자주 올리게 되었고, 더 언어에 가까워진 것 같다.

현재 회사에서 공부하라고 한 책은 'Effective STL' 이다.

 이것을 공부하면서 내가 얼마나 부족한지 다시 한번 느꼈고 그래서 기초에 대한 강의(따배씨c++) 를 보고 있다.

언어의 기본 강의 와 STL책을 보고 있으니깐, 왠지 점점 기초가 단단해 지는 것이 느껴진다.

실제로 많은 기술 면접을 통해 얻은  얕은 지식 과 합쳐져 더 빨리 알아 가는 것 같다.

 

솔직히 속으론 많이 조바심도 나고 있다.

프로젝트 업무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보니, 보여 준게 없어 수습 평가가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.

 

내 능력보다 좋은 회사를 들어가서 일까...

좋은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을 하다 보니 몸이 더 굳어 버리는 것 같다.

어깨에 힘좀 빼고 일하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.

정신 차리고 어깨에 힘좀 빼자 지금 당장 조바심 내지 말자.

 

매주 금요일 마다 일기를 쓰려 한다.

나중에 내가 어떻게 생각했는지에 대해서 와

미래의 내가 영향을 받기 위해서...


내가 면접때 팀장님에게 강조 했던 말이 있다.

" 코더가 아닌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습니다. "

이 말이 현재 나의 목표이다.

 

'일기장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학원 추억_경일게임아카데미 후기_2019  (4) 2022.09.13
무엇을 하고 싶은가...?  (0) 2022.03.23
할 수 있다!  (0) 2021.08.02
다시 또 시작  (0) 2021.05.31
Comments